
" 타국살이로 인한 우울감과 남편이 없을 때 아이를 혼자 돌봐야 하는 육아 스트레스를 못 이겨 범행했다"
이주 여성인 친모(22살)에게 폭행 당해 뇌사상태에 빠졌던 생후 8개월 여아가 43일만에 끝내 숨졌다.
2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도내 한 병원에 입원해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면서 치료받던 여아가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딸을 폭행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친모는 지난 3월 12일 딸이 잠에서 깨 칭얼대자 방바닥에 7차례 던지고 수차례 때리고, 쓰러진 아이를 몸으로 짓눌러 죽이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아이의 키는 69㎝, 체중은 7.4㎏ 였다. 귀가해 이를 목격한 친부가 아이를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뇌사상태에 빠졌다.
친모에게 폭행당해 중태에 빠져 결국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8개월 여아는 숨졌다. 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인 친모(22)는 구속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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